마리오 파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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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시스템
3. 스토리
4. 등장인물
5. 게임 보드
5.1. 룰 랜드/Rules Land
5.2. 파이럿 랜드/Pirate Land
5.3. 웨스턴 랜드/Western Land
5.4. 스페이스 랜드/Space Land(★)
5.5. 미스터리 랜드/Mystery Land
5.6. 호러 랜드/Horror Land(★)
5.7. 쿠파 랜드/Bowser Land
6. 미니게임 랜드/Mini-Game Land
7. 미니게임
8. 기타
1. 개요[편집]
마리오 파티 시리즈의 2번째 작품. 2010년 11월 2일에 Wii용 버추얼 콘솔로 다시 출시되었다(한국판 제외). 2016년 3월 30일에 Wii U용 버추얼 콘솔로도 출시됐다.놀이공원에 자기 이름을 넣고 싶은 마리오 일행. 쿠파를 쓰러뜨린 사람의 이름을 넣는 걸로 정해져 모험이 시작되었습니다.
2. 시스템[편집]
기본적인 시스템은 마리오 파티 시리즈 문서 참고.
전작 마리오 파티와 같이 스토리 모드는 없다. 만, 기본적인 스토리는 있다. 하단 참조.
2.1. 게임 보드[편집]
기본적으로는 전작과 거의 비슷한 시스템이지만, 수많은 새 요소가 추가된 보드 게임에서는 규칙도 일부 변경되었다. 보드 게임 보드 맵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캐릭터 전용 의상으로 갈아 입고 플레이를 한다.(쿠파 랜드 제외)
스타는 전작과 같이 20코인으로 살 수 있으며 스타를 사고나면 그 자리에 미니쿠파가 나타나고 미니쿠파 지점에 닿으면 5코인을 지불해야 한다. 단, 가끔씩 5코인을 획득하는 경우도 있다.
전작의 부끄부끄 지점이 있으며 전작과 달리 코인을 뺏을 때 5코인을 지불해야 하고, 50코인을 지불하면 스타 1개를 뺏을 수 있다. 부끄부끄에게 코인을 빼앗길 때 A를 연타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아이템 미니게임 포인트에서는 후속작과 달리 보드 맵에 따라서 정해진 미니게임이 있다. 듀얼 미니게임도 마찬가지.
마지막 5 턴에는 키노피오가 현재 순위를 발표하며, 랜덤으로 캐릭터 1명이 등장하여 우승자를 예측하여 10 코인을 지급한다. 보통은 초록색 또는 빨간색 엉금엉금이 나와서 랜덤으로 1명을 지목하지만, 가끔 꽈당꽈당이 나오기도 한다. 꽈당꽈당은 무조건 마리오를 지목하며, 마리오가 불참하더라도 마리오를 지목하기 때문에 이 경우 아무도 코인을 획득하지 못한다.
또한 은행과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은행은 지나가는 플레이어에게 5코인씩 걷고[1] , 은행 포인트에 도착한 사람에게 그동안 쌓인 코인을 몰아준다.
아이템은 빨간 엉금엉금 앞에서 살 수 있으며, 후속작과 다르게 아이템은 1개만 들고 다닐 수 있다. 시리즈 중 가장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서 꼭 필요할때만 사두는 것이 좋다. 또한 아이템은 기본적으로 주사위를 두드리기 전에 사용한다.
2.1.1. 아이템 목록[편집]
3. 스토리[편집]
3.1. 오프닝[편집]
어느 날 마리오와 친구들은 새 마을을 짓기로 결정한다. 그 이름은 "마리오 월드". 하지만 아무도 마리오 월드란 이름은 어울리다 생각하지 않고 있을 때 와리오가 나타나 "마리오 월드"라 써있는 표지판을 부수고 "와리오 월드"로 바꾼다. 그러나 피치공주를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이 새 마을의이름을 가지고 싸우기 시작하자 피치공주가 모두가 맘에 들어할 이름이 있다고 말하지만, 피치공주가 생각한 이름은 다름아닌 "피치월드".[5] 그리고 피치공주까지 합류해 싸우게 된다.
한편 쿠파는 곧 마리오가 있는 곳을 지배하려 다가오고 있다. 그것을 본 한 엉금엉금은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마리오 일행에게 가서 쿠파의 계획을 알려주지만, 모두가 무시하며 계속 싸운다. 이후 키노피오가 나타나 "그렇게 계속 싸우고 있을 바에야 쿠파를 쓰러트린 슈퍼 스타의 이름을 따는 것이 어떻냐"고 하고, 그걸 들은 일행은 쿠파와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본격 게임 홈으로 들어온다. 그 후 5개의 보드 맵을 클리어하고 나서 등장하는 마지막 1개의 맵을 클리어하면 엔딩이 나온다.
3.2. 엔딩[편집]
마지막 맵인 쿠파 랜드에서 1등을 하면 1등이 쿠파를 무찌른다. 무대가 극장으로 바뀌고 마리오 일행이 쓰러진 쿠파 위에서 환호하는 모습으로 바뀐다. 그리고 나서 키노피오가 주인공들을 소개한다. 동키콩&와리오, 요시&피치, 루이지&마리오, 그리고 악역을 맡은 쿠파까지. 그리고 마리오 일행과 쿠파가 같이 나와서 인사를 한다. 여기서 키노피오가 중간에 말을 하는데, 사실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마리오랜드의 어트랙션이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이 모든 게 마리오 일행과 쿠파의 짜고치기였다는 것이다.
4. 등장인물[편집]
1편과 동일한 구성이다.
5. 게임 보드[편집]
기본 보드는 5개가 있고(룰 설명용 보드 맵 제외), 5개를 전부 플레이하면 마지막 1개가 열린다.
보드 맵의 결말에선 전작과 달리 꼴찌만 차별하는 것도 사라졌다.
마리오 파티 슈퍼스타즈에서 리메이크된 게임 보드는 (★)
5.1. 룰 랜드/Rules Land[편집]
난이도: 없음
기본 문양: 버섯
개요: 파티 게임의 기본 규칙을 배우는 곳.
5.2. 파이럿 랜드/Pirate Land[편집]
난이도: ☆
기본 문양: 닻
개요: 해적이 되어 보물을 찾기 위해 트로피컬 아일랜드에서 싸워라!!
기본으로 모래섬과 바위섬으로 되어있으며 두 섬 사이에 2개의 다리가 놓여있고 돌섬 아래쪽에 더 놓여있다. 이 다리의 물음표칸을 밟으면 옆에 배에서 대포가 날아와 해당 다리 위에 있는 플레이어 전원이 출발 지점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나무판자가 있는 곳에 멈추면 5코인을 내면 상어가 나타나서 화살표 방향에 있는 다음 나무판자로 태워다 준다. 총 3개가 배치되어 있으며, 이동 방향은 반시계방향이다.
돌섬의 화살표 지점에 가면 갈림길이 있는데, 한 곳은 그냥 길이고 한 곳은 쿵쿵 그림이 그려져 있다. 쿵쿵을 지나가려면 처음엔 1코인 이상만 지불하면 되지만 다음부터는 앞서 지불했던 코인보다 더 많은 양의 코인을 지불해야 한다. 그 말인즉슨, 코인으로 다음에 지나갈 비용을 늘릴 수 있다! 잘 이용하자. 쿵쿵을 지나갈 돈이 모자라면 어쩔 수 없이 다른 길로 가게 된다.
여기에서 캐릭터의 옷은 해적 복장으로 바뀐다.
엔딩은 한 녹색 엉금엉금이 보물을 발견하자 쿠파가 가로채려고 하는데, 1등이 나타나 쿠파와 싸우고 보물을 차지하는 내용.
참고로 일본판에서는 쿠파가 1등에게 칼을 맞으면 엄마(まま)를 외친다.
5.3. 웨스턴 랜드/Western Land[편집]
난이도: ☆
기본 문양: 기차
개요: 오래된 서부의 작은 마을의 보안관이 되기 위해 싸워라!!
서부의 사막을 연상시키는 맵. 마을 외곽을 따라 선로가 배치되어 있으며, 마을 내부에는 건물 사이사이로 갈림길이 배치되어 있다.
선로 위에는 3개의 역이 배치되어 있으며, 역에서 5코인을 지불하고 정차중인 기관차 "칙폭"을 탈 수 있다. 블록을 두들겨서 키노피오가 나오면 앞쪽, 굼바가 나오면 역주행을 한다. 칙폭에 치인 캐릭터는 출발점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물음표 마크를 밟으면 칙폭이 다음 역까지 이동한다.
맵 중간에 "꽃충 챔버"가 있는데 이곳에서 20코인을 지불하면 모든 플레이어를 꽃충 챔버로 보내버린다.
이 맵의 가장 큰 특징은 마리오 파티 시리즈 역사상 가장 큰 보드 사이즈이다. 114칸이라는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며, 열쇠를 사용해서 지름길을 이용해도 한 바퀴를 돌기 위해 최소 44칸을 이동해야 한다.
여기에서 캐릭터의 옷은 서부 총잡이 복장으로 바뀐다.[6]
엔딩은 쿠파가 엉금엉금의 은행을 털려고 하자 1등이 나와 쿠파와 싸우고 마을의 영웅이 되는 내용이다. 일본판에서는 진짜 총을 사용했지만, 외수판에서는 아동용 게임에서 총과 관련된 연출에 대한 규제 때문에 총이 장난감 총 모양으로 바뀌었고 쿠파와 싸울 때 총에서 나는 파열음도 장난감 코르크 총 소리로 바뀌었다. 또한 코르크가 나가는 연출이 추가되었으며 쿠파한테 맞고 튕겨지기까지 한다.[7] 쿠파가 (아프지도 않을 것 같은) 코르크를 맞고 일부러 쓰러지는 것처럼 보이는 건 덤.
5.4. 스페이스 랜드/Space Land(★)[편집]
난이도: ☆☆
기본 문양: 토성
개요: 우주 순찰대원이 되어 우주를 구하기 위해 싸워라!!
우주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 맵. 맵 중앙에 카운트가 있는데 맨 처음에 5부터 시작하여 플레이어가 지나갈 때 마다 1씩 감소한다. 카운트가 0이 되면 북동쪽에 있는 하이퍼 쿠파포가 발사되어 하이퍼 쿠파포의 범위(대각선 방향)에 있는 사람은 코인을 전부 잃는다. 하이퍼 쿠파포 발사 이후 카운트는 다시 5로 리셋된다.
물음표 마크를 밟으면 우주폭주족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맵 곳곳의 파출소에게 말을 걸고 5코인을 지불하면 우주폭주족을 추격해 준다.
여기에서 캐릭터의 옷은 우주복으로 바뀐다.
엔딩은 쿠파가 우주를 정복하려고 하나, 1등이 이를 저지하고 우주의 영웅이 되는 내용이다.
5.5. 미스터리 랜드/Mystery Land[편집]
난이도: ☆☆
기본 문양: 고대 문자
개요: 고고학자가 되어 의문의 인공 유물의 답을 찾기위해 싸워라!!
기묘한 유적을 배경으로 한 맵. 남동쪽의 유적에는 "헤이호의 신전"이 있으며, 5코인을 내고 자신을 포함한 플레이어에게 "느림의 저주"[8] 를 걸 수 있다. 느림의 저주를 받게 되면 주사위 눈이 1~10에서 1~3이 된다.
북서쪽과 남동쪽의 유적에는 폭탄병 모양이 있는데, 10코인을 지불하면 다른 유적으로 갈 수 있으나, 가끔 사고로 빨강색 지점과 물음표 마크로만 이루어져 있는 "금단의 유적"으로 갈 수도 있다. 금단의 유적으로 가게 되면 물음표 마크를 밟지 않으면 빠져나갈 수 없으니 주의. 아카즈키쨩을 사용하면 4개의 유적을 잇는 다리로 갈 수 있다.
여기에서 캐릭터의 옷은 탐험가 복장으로 바뀐다.
엔딩은 쿠파가 스핑크스가 되어 지나가던 엉금엉금에게 문제를 내 돌으로 만들어 버리나, 1등이 문제를 풀게 되고 황금폭탄병의 봉인이 풀리게 되는 내용. 사실 황금폭탄병은 외계인 폭탄병의 일원이였던 것.[9]
5.6. 호러 랜드/Horror Land(★)[편집]
난이도: ☆☆☆
기본 문양: 유령
개요: 마법사가 되어 귀신이 나오는 숲을 빠져나가기 위해 싸워라!!
유령이 나오는 으스스한 숲을 배경으로 한 맵. 2턴마다 낮밤이 바뀌는 특수한 맵으로, 낮밤에 따라 여러 이벤트가 나온다. 낮과 밤은 상단의 아이콘으로 구별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훗날 마리오 파티 6에서 계승된다.
밤낮마다 부끄부끄가 나오는 곳이 다르다. 물론 밤낮 안가리고 나오는 부끄부끄도 존재. 밤 한정으로 "부끄짱(Big Boo)"[10] 이 나와 3명 모두한테서 코인 또는 스타를 뜯게 할 수 있으나, 필요한 코인이 일반 부끄부끄의 3배이다(코인은 15개, 스타는 150개).
맵 남동쪽에 눈깔이가 있는데, 10코인(낮)/5코인(밤)을 지불해서 맵의 북서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눈깔이가 자신을 굴려서 이동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눈깔이의 이동 경로에 있는 캐릭터도 휘말리게 된다.
맵 여기저기에 꽈당꽈당이 있는데 낮에는 5코인을 내고 꽈당꽈당이 막고 있는 길을 지나갈 수 있으나, 밤이 되면 꽈당꽈당이 저주 때문에 움직일 수 없게 되어 꽈당꽈당이 막고 있는 길을 지나갈 수 없게 된다.
낮 한정으로 마귀의 집으로 가서 10코인을 내면 낮을 밤으로 바꿀 수 있고, 밤 한정으로는 "고스트 파티"가 열리는데 10코인을 내면 파티에 참가할 수 있다. 고스트 파티에 참가하면 밤새도록 춤추게 되어 밤을 낮으로 바꿀 수 있다.
여기에서 캐릭터의 옷은 마법사 복장으로 바뀐다.
엔딩은 쿠파가 엉금엉금을 개구리로 바꾸자 1등이 엉금엉금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놓고 쿠파와 대결을 하여 쿠파를 개구리로 바꾸어 숲의 영웅이 되는 내용이다.
5.7. 쿠파 랜드/Bowser Land[편집]
난이도: ☆☆☆
기본 문양: 쿠파의 얼굴
개요:
다섯 개의 기존 보드맵을 다 깨면 미니 쿠파들이 키노피오를 납치해서 키노피오가 없고 대신 한 마리의 쿠파 키드가 있다. 중앙에 쿠파 랜드가 생겼는데 이 때는 미니게임 랜드와 옵션을 제외한 모든 맵들을 할 수 없다. 최종 보드맵답게 상당히 어렵다.
5턴마다 쿠파 퍼레이드가 열리는데, 이 쿠파 퍼레이드를 조심해야 할 것이 쿠파 퍼레이드가 맵을 활보하는데 쿠파 퍼레이드의 경로에 있는 사람들은 시작점으로 되돌아올 뿐더러, 지나간 칸 갯수 당 2개의 코인을 잃는다. 다행히도(?) 미니쿠파가 운영하는 운영 사무소에 가면 5코인을 내고 경로를 바꿀 수 있다. 경로에 아무도 없으면 퍼레이드가 열리지 않는다.
그리고 엉금엉금 은행이 쿠파 은행으로 바뀌었는데 엉금엉금 은행과 방식이 반대이다. 지나가는 사람에게는 5코인을 주며 그 칸에 걸린 사람에게는 이때까지 준 코인 대출금을 모두 몰수해간다. 참고로 몰수할 코인이 부족해도 대출금을 다 갚은 것으로 간주된다. 코인이 하나도 없으면 스타를 1개 몰수당하니 주의. 코인도 스타도 하나도 없으면 아무것도 안 뺏기고 끝난다. 쿠파족이 운영하는 아이템 샵도 있는데 12코인[11] 을 뺏고 랜덤으로 아이템을 준다. 개중에는 쿠파 폭탄같은 것도 있지만 쿠파로 변신 같은 비매 아이템들도 있다. 물음표 마크를 밟으면 토관을 통해 워프하지만 서쪽에 있는 물음표 마크를 밟으면 "쿠파고 랜드"로 가게 되며, 물음표 마크를 밟을 때까지 빠져나갈 수 없다.
라스트 5턴 이벤트에서는 다른 보드맵과는 달리 미니 쿠파가 순위를 발표하고, 쿠파가 우승자를 지목한다. 쿠파는 항상 최하위 플레이어를 지목한다.
엔딩의 내용은 쿠파가 엉금엉금에게 깽판을 치는데, 1등이 나와서 쿠파를 무찌르려고 하지만, 쿠파가 메탈 쿠파로 변신해서 무찌르지 못하고 1등은 좌절하고 만다. 그 때 키노피오와 나머지 캐릭터들이 스타의 힘을 주어 1등은 접전 끝에 쿠파를 무찌르는 것에 성공한다. 그리고 나서 엔딩이 나온다.
6. 미니게임 랜드/Mini-Game Land[편집]
난이도: 없음
기본 문양: 동그라미 안의 별
개요: 자연의 숲으로 뒤덮힌 놀이공원에서 재미와 흥미를 느끼세요!!
들어가면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총 4가지+코인 박스+기록 병.
6.1. 키노키오[편집]
나무 캐릭터 키노키오에게 게임을 살 수 있다. 전작만큼[12] 비싸지는 않다.
처음엔 4인 미니게임, 1대 3 미니게임, 2대 2 미니게임 3가지를 살 수 있고[13] , 미니게임 코스터를 완주함에 따라 아이템 미니게임과 배틀 미니게임도 살 수 있다. 이 두가지는 가격이 최대 980코인으로 상당히 비싸지만 갯수도 적고 미니게임 코스터를 하면 코인을 주므로 사는데 지장이 없을 것이다.
게임을 모두 다 사면 키노키오에게서 빙글빙글 트라이얼라는 1인용 게임을 받을 수 있다.
6.2. 미니게임 파크[편집]
키노키오에게 산 게임들을 여기서 할 수 있다. 들어가기 전에 하늘색 키노피오가 나오며 캐릭터들, 난이도를 고르게 한다. 여기서 할 수 있는 게임은 58가지. 참고로 나무들의 1인칭이 다 다르다.
- 노란 나무는 보쿠를 쓰며 4인용 게임(21개)
- 빨간 나무는 오라를 쓰며 1대 3 게임(11개[14] )
- 분홍 나무는 아타시를 쓰며 2대 2 게임(12개[15] )
- 초록 나무는 와시를 쓰며 배틀 미니게임(8개, 미니게임 코스터 어려움을 클리어하면 해금)
- 파란 나무는 오레를 쓰며 아이템 미니게임(6개, 미니게임 코스터 보통을 클리어하면 해금)
6.3. 코인 박스[편집]
게임을 하면서 받은 코인의 수를 알려준다.
6.4. 미니게임 스타디움[편집]
4인용, 1대 3, 2대 2 미니게임을 합계 10개 이상 샀을 때 들어갈 수 있는 곳. 들어가기 전에 모드, 캐릭터, 난이도를 고르고 입장한다.
6.4.1. 배틀 모드[편집]
미니게임 스타디움이랑 같이 해금되는 모드. 이겨야 하는 회수(3회, 5회, 7회), 4인용, 1대 3, 2대 2, 배틀[16] 중 어떤 미니 게임을 할 지를 선택한 다음 지정된 회수만큼 이기면 된다. 미니게임은 보유한 미니게임 중 룰렛으로 결정된다. 4인용은 5개, 1대 3, 2대 2, 배틀은 각각 3개 이상 보유해야 해당 모드로 플레이 가능.
6.4.2. 트라이얼 모드[편집]
미니게임을 20개 구매하면 해금되는 모드. 전작의 미니게임 스타디움과 비슷하지만 본작은 보드맵이 8자 모양이다, 10턴, 20턴, 30턴 중 턴 수를 설정하고 보드맵에서 주사위를 굴려 이동하면서 턴이 끝날 때마다 미니게임을 하면서 코인을 모으는 모드이다. 파란 칸과 빨간 칸은 멈춰도 코인을 얻거나 잃지 않으며 단지 미니게임 할 때 편을 가르는 용도이다. 배틀 미니게임 칸도 있다. 한 바퀴 완주하면 10코인을 받을 수 있다. 게임 종료 시 보유 코인이 가장 많은 플레이어의 승리.
6.4.3. 듀얼 모드[편집]
미니게임을 30개 구매하면 해금되는 모드. 배틀 모드와 비슷하지만 듀얼 미니게임을 플레이한다. 이겨야 하는 회수(3회, 5회, 7회), 미니게임을 자신이 고를 지 랜덤으로 할 지를 선택한 다음 지정된 회수만큼 이기면 된다.
6.5. 미니게임 코스터[편집]
4인, 1대 3, 2대 2 미니게임을 다 구입하면 열린다. 게임을 모두 사면 키노키오가 잊은게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게임을 클리어해야 게임을 더 살 수 있다. 쉬움, 보통, 어려움[17] 이 있으며 카트를 타며 총 3/6/9 월드의 코스를 돌면 끝이다. 난이도가 어려울수록 CPU의 난이도도 높아진다.
1편과 달리 한번 깬 코스는 다시 할 수 없어서 생명 비축하기 같은 건 할 수 없다. 그 대신 실패하지 않고 연속으로 성공하면 성공한 수만큼 곱하기가 되어 코인을 더 받는다. 쉬움 코스는 클리어시 100코인을 주고, 보통 코스는 클리어하면 500코인과 아이템 미니게임을 살 수 있는 권한을 주며, 어려움 코스는 클리어하면 1000코인과 배틀 미니게임을 살 수 있는 권한을 준다. 클리어하면 코인도 주는데, 플레이어의 남은 목숨 수의 100배와 갖고 있는 코인 수만큼 추가로 받는다. 목숨이 30개 있고 코인이 10개 있으면 코인을 3010개 받는다는 뜻. 목숨 수는 최대 99개이다.
어려움 코스를 해서 월드 9까지 가면 키노피오가 있는데 여러 가지 구실을 붙여[18] "안타깝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라고 말과 함께 월드 1부터 다시 시작할 지 선택지가 나온다. 둘 중 아무거나 골라도 이후 전개는 똑같으니 망설이지 말고 아무거나 고르자. 그 후 뒤에서 진짜 키노피오가 나타난다. 필드에 있던 키노피오는 쿠파 키드였으며, 게임을 클리어하려면 쿠파 키드와 폭발 전차 미니게임을 해서 이겨야 한다. 여기서는 져도 목숨 수가 줄어들지 않는다. 쿠파 키드를 이기면 진짜 키노피오가 기뻐하며 게임 및 코인을 준다.
6.6. 기록 병[편집]
슬라이더 봅슬레이, 트럭 레이스, 플라잉 레이스, 태엽 헤이호 레이스, 스로틀 레이싱(3코스) 다섯 개의 기록을 보여준다.
7. 미니게임[편집]
미니게임의 종류는 6장르로 나뉘며, 총 65종류가 있다.
☆ 표시가 붙은 미니게임은 전작의 것과 거의 똑같은 미니게임이다.
8. 기타[편집]
닌텐도 공식 사이트도 있다.
전작이 시험작에 가까운 작품이라 밸런스가 워낙 안 좋고 운빨 요소가 상당히 강해서 그냥 모여서 즐기는 접대용에 그쳤으나, 본작은 실력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게끔 미니게임의 밸런스를 맞춰놨다. 그래서인지 시리즈의 완성도는 높은 편이며 초기 마리오 파티 시리즈 중에서도 인기가 많다.[29]
일본과 북미 등지에서 이 작품을 즐긴 세대 사이에서는 닌텐도 64 명작 가운데 추억의 게임으로 인정받으며 2000~10년도 초반 당시만 해도 유튜브나 니코니코 동화 커뮤니티에서도 친구나 지인등의 인원을 모와 플레이 영상을 꾸준히 갱신하는 경우가 꽤 많을 정도로 인지도는 제법 있었던 게임이다.[30]
다만 국내에서는 정식 발매 자체를 안했을뿐더러 콘솔 시장이 침체기에 가까웠던 시기를 겪어 이 작품의 인지도는 사실상 없는 수준이고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매우 낮다. 이는 마리오 파티 시리즈가 접대를 해야 더 재미를 가질 수 있는 게임인데 문제는 국내에서 화제가 별로 안 된 탓에 관심도가 낮아서 전율을 같이 느낄 사람이 별로 없었고 그렇다고 타이틀을 가진 사람도 얼마 없으니 주변에 같이 할 사람도 없었다.
1의 밸런스를 조정한 작품에 가까워서 미니게임은 전작의 미니게임을 가져와 고친 것이 상당히 많다. 대부분 이름이나 배경 등만 다르고 플레이하는 방법은 거의 같긴 하지만 밸런스는 조정되었기 때문에 완성도는 2가 훨씬 좋은 편.
미니게임은 전작과 같이 파티에서 모은 코인으로 사야 하는데 이게 좀 불편했는지 후속작에선 모두 무료로 바뀌었다.[31]
게임성과 좋은 BGM 덕분인지 인기는 1과 함께 마리오 파티 시리즈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편이며 N64로 나온 마리오 파티 3작품 중 유일하게 버추얼 콘솔로 출시되었다[32] . 미니게임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전작의 것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루이지와 와리오의 목소리만 1개씩 바뀌었을 뿐 나머지는 모두 같다.[33] 이 목소리들은 마리오 파티 3에서 모두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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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지고 있는 코인이 5코인보다 적다면 가지고 있는 코인을 모두 걷어간다.[2] 같은 숫자를 2번 맞히면 보너스로 10코인을 받을 수 있고, 7일 때는 20 코인을 받을 수 있다.[3] 이동 효과가 알라딘과 요술 램프의 패러디이다.[4] 아이템 미니 게임에서 이 아이템을 획득하면 마지막에 표시되는 "GOT ITEM!!"이 "GOT ITEM?"이라고 하고, 캐릭터가 실망하는 상태가 되며 승리 음악도 찌그러진다. 설정상 쿠파 폭탄이 애호품이라는 동키콩도 마찬가지.[5] 그 직후에 피치를 제외한 모두가 어이없어하며 쓰러진다.[6] 나중에 이 복장이 마리오는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 모래 왕국의 카우보이 세트로 재등장하고 와리오는 마리오 카트 투어에서 웨스턴 투어의 캐릭터로 재등장한다.[7] 그런데 자세히 보면 쿠파가 너무 커서 쿠파가 쏜 코르크는 플레이어 머리 위로 빗나간다.[8] 말장난 이름인데, 저주, 느리다는 모두 일본어로 "노로이"라고 읽기 때문.[9] 이 때 보드에서는 볼 수 없는 폭탄병 UFO의 밑부분을 볼 수 있다. 물론 밑부분만. 폭탄병 UFO의 측면은 엔딩에서 볼 수 있다.[10] 슈퍼 마리오 64에 나왔던 보스급 부끄부끄. 리메이크판인 슈퍼스타즈에서는 킹부끄로 변경돼서 나온다.[11] 워프 블록은 17코인[12] 전작은 비싼 건 500코인만큼 했다. 특히 스타를 코인으로 환산하지 않고 별도로 모으기 때문에 코인도 모으기 힘든 편.[13] 보드맵에서 발견한 게임만 구매 가능하다.[14] 원래 10개지만 미니게임을 49개 구입하면 나비를 쫓던 뻐끔플라워가 아차차 레인보우를 선물로 주고 사라진다.[15] 원래 11개지만 미니게임을 36개 구입하면 나비를 쫓던 뻐끔플라워가 지네 GO! GO!를 선물로 준다.[16] 일단은 배틀 미니게임을 구매 가능하게 해야 한다.[17] 일단 보통 코스를 한 번 깨야 선택 가능[18] 목숨 수가 (현재 수+1)이었으면 클리어였는데, 좀 더 빨리 왔으면 클리어였는데, 2번 플레이해야 하는데 등.[19] 원래 이름은 "ドンカク". 마리오 64에 나온 쿵쿵의 미라 버전. 미라쿵쿵은 슈퍼 마리오 64 DS에서의 정발명칭이다.[20] 원제는 ヒュードロやしき로 ヒュードロ가 귀신이 나타날 때 효과음이다.[21] 특별한 설명이 없으면 플레이어는 1인이다.[22] 15초, 20초, 30초[23] 0포인트가 최저. 즉, 포인트가 음수가 되지는 않는다.[24] 멍멍이, 뽀꾸뽀꾸, 징오징오 중 하나[25] 10초가 아닌 5초이며, 스위치의 반응이 느려지고, 스위치를 눌렀는데도 BGM이 나온다.[26] 2초, 3초, 4초, 5초 중 하나[27] 닌텐도 64 콘솔의 버튼 색깔과 같다[28] 마리오는 쿠파를 쓰러뜨리고, 쿠파는 피치에게 으르렁대고, 피치는 마리오를 매혹한다.[29] 3은 아이템 보유 가능한 횟수를 3개로 넓히고 판 수를 10턴으로 줄이는 게 가능해지면서 2보다 편의성이 더 강해졌지만 2가 워낙 잘 만들지고 2 나름의 리스크를 감안해도 3과 차별화된 매력이 강해서 완성도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 편.[30] 국내로 치자면 마메 등의 프로그램을 깔아서 넷상의 인원을 모와 아프리카 TV 등지에서 대전 영상을 방송하는 것과 양상이 비슷하다. 현재는 이 이야기도 지나간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지만.[31] 그러나 1인으로 플레이해도 4인 모두의 코인을 결산하고 스타를 코인으로 환산(스타 1개=50코인)하기 때문에 조금만 하면 코인을 모으기 쉽다. 적어도 컴퓨터는 결산하지 않고 스타도 따로 결산한데다가 미니게임도 환장할 정도로 비싼 전작에 비하면 양반이다.[32] 전작은 컨트롤 스틱을 돌려서 조작하는 미니게임으로 인해 스틱에 부담이 걸려 고장나거나 손에 물집이 잡히는 일이 잦아서 버추얼 콘솔로 나오지 못한것 같다.[33] 와리오는 일판 한정으로, 좌절할 때의 소리가 Oh my god!에서 D'oh I'm missed!로 바뀌었다.